양주시 불곡산 가는 길
불곡산 가는 길은 1호선 양주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우측방향으로 양주시청 방향으로 도보로 약 12분 정도소요.
양주역에서 우측방향 길▼
양주시청 보이는 방향에서 좌측편에 시의회 옆길
▼
불곡산 등산로 입구▼
숲속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
불곡산에도 석축보루 <삼국시대(고구려)>가 곳곳에 무너져 있기도,
2~3단 정도 석축이 보존 된 곳도 있었다. ▼ 불곡산 제 5보루
5보루쪽에서 본 불곡산의 상봉 ▼
불곡산 정상인 상봉을 오르는 길 ▼
펭귄바위▼
불곡산 상봉 470.7m ▼
생쥐바위▼
물개바위▼
공깃돌바위▼
코끼리바위▼
삼단바위▼
악어바위
▼
복주머니바위▼
남근바위▼
쿠션바위▼
대교아파트 방향으로 내려오는중.
대교아파트방향으로 내려오다가, 양주시청 방향 둘레길로 이동 중임.
둘레길로 오면서 잠시 핸드폰을 보다가,
머리와 부딪친 소나무, 여러분은 조심하세요. 산이나 둘레길에서,,,
세심문(沈心門)
세심문을 통과하여 이곳으로부터 50m정도
떨어진 계곡에서 손을 씻으면 마음을 깨끗이 할 수 있습니다. ▼
▼
▼
어느 길로 갈까요? ▼
▼
임꺽정생가 본존비만 달랑 있는 생가터.
▼
나무토막 의자 무거운 발길을 잠시 쉬어가니 무척 고맙다. ▼
재래식 안전 울타리, 누군지 몰라도 참으로 감사합니다. ▼
어사대비
어사대비는 조선 정조가 활을 쏘았던 곳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둔 비이다. 1792년9월 정조가 광릉에 행차하던 길에 양주목사가 있던 관아에 3일간 머물면서 백성을 시무하여 민정을 살피고, 이곳 사대에서 신하들과 함께 활을 쏜 뒤 잔치를 베풀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당시 양주목사 이민채가 그때의 상황을 기록한 비석으로, 임금이 활을 쏘았던 곳이라 하여 비신 전면에 '어사대'라 음각하였다. 비의 뒷면 끝부분에는 정조 16년(1792년)에 세워졌음을 알 수 있도록 "숭정삼임자 십이월일립"의 글자를 새겼다. 또한 정조가 활을 쏜 내용과 활을 쏜 뒤 지은 고시와 환궁 후 내린 말씀을 관아 우측 벽에 게시하여 성덕을 찬양하며, 아울러 그 사실을 석비에 새기고 읍지에 기록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거북 기단 위에 대리석으로 세워져 있는데 비의 규모는 높이 140cm, 넓이 55cm, 두께 23cm이다.
▼
양주관아
▼
금화정
금화정은 양주목사가 정가를 틈타 휴식을 취하며
일반 백성들과 관민동락(官民同樂)하던 정자인데
세월이 흘러 소실 되었던 것을 1996년 양주시에서 현재의 정자를 복원한 것입니다.
▼
양주향교
▼
불곡산 등산로 초입으로 다시 돌아옴으로 행복하게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