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자전거 운동

4월 18일 자전거 운동(맑음 후에 비가 오다.)

북한강 자전거길

팔당역에서 가평 경강교까지, 가평에서 지하철로 대성리로 이동해서 대성리에서 운길산역까지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다.(GPS트랭글기록을 일부 삭제가 되어 기록을 올리지 못함.)

오전에는 날씨가 맑아서 자전거 타기가 참 좋았다.

쪽배 타고 두둥실 떠나고 싶다.

아름다운 집 두채,,,

피아노 폭포 - 시원한 물줄기가 마음까지 시원케 한다.

청평수력발전소

점심은 청평과 상천사이에 있는,

자전거길 옆에 있는 『라이딩클럽』에서,

아들과 함께 이태리 화덕 피자, 화꾸닭, 스파게티, 커피를 먹고 마시다.

마지막 절정을 이룬 벚꽃

가평 경강교까지 갔다가, 자라섬을 둘러보고 가평역으로 가다.

가평에서 지하철을 타고, 대성리역에서 내려 다시를 자전거를 타고 오다.

검은 먹구름이 몰려오고, 바람도 세차게 불고 하다.  빗방울이 한방울 한방울 떨어지고 있다.

비가 많이 오기에 운길산역에서, 다시 지하철을 타고 팔당으로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