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친구
진정한 친구는
세상 모두가 나를 떠날 때
내게로 오는 사람이다.
A real friend is one
who walks in
when the rest of
the world walks out.
- 무명
친구(親舊)
친구(親舊)의
'친(親)'자의 한자 구성을 보면
'나무 위에 서서 지켜봐 주는 것'이다.
그렇게 지켜보다가 내가 어렵고 힘들 때
내게로 다가와 준다. 진정한 친구는
모두가 떠날 때 내게 오는 사람이다.
과연 나에게 그런 친구는 몇이나
될까. 아니, 나는 누군가에게
과연 그런 친구일까.
- 이종선의《성공이 행복인 줄 알았다》중에서 -
과연 나는 이런 친구가 있는가?
내 주변에 모두가 떠나가도,
끝까지 내 옆에 남아 있어줄 친구가 있을까?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 동기들이 있고,
직장동료 등 있지만
기쁨과 사랑은 누구나 할수 있는 일지만
나의 아픔과 슬픔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친구는 있지만,
아픔과 슬픔을 끝까지 감싸 안을 수 있는 진정한 친구는
어떤 상황에서도 내게오는 사람이다.
과연 나는 그런 친구가 있는가?
아니면, 나는 그 친구에게 과연 그런 친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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