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사느라고
돈을 들이는 것은
결코 손해가 아니다.
오히려 훗날
만 배의 이익을
얻을 것이다.
-왕안석-
=== 이 명언처럼 내가 읽고 싶은 책은
아끼지 않고 책을 구입해서 읽는다.
전자책도 있고, 도서관에서 빌려서도 볼 수 있는데,
나는 굳이 돈을 지불하고 책을 사서 읽는다.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읽을 때 마음껏 밑줄을 치면서
읽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거의 사서 읽는다.
훗날 만 배의 이익이 나에게 찾아 올지 몰라도
오늘도 책을 사려고 서점으로 향한다.
분명히 "책 속에 길이 있다." 옳게 읽고 바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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