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이야기/명언 필사

필사의 힘

물빛향기 2020. 7. 18. 22:38

“쓰면 느려지고 느리면 분명해진다.

손으로 쓰면서 우린 그렇게 알게 된다.

내가 누군지, 무엇을 원하는지.”

 

- 베른하르트뢰스너

 

(1930년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출발한 필기구회사 라미(LAMY)의 CEO.

한 자루의 펜을 두고

‘삶의 방식’이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