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비교
사람의 불행과 행복을
좌우하는 것은 비교이다.
- 금언
경제사학자이자 행복경제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리처드 이스털린 교수는 1946년부터 가난한 나라와 부자 나라, 그리고 사회주의 국가와 자본주의 국가 등 30여 개국의 행복도를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경제적 발전단계와 사회체제와 상관없이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더 큰 행복감을 표시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시점에 이르면 소득이 늘어나도 행복도가 더 이상 높아지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미국의 경우 1971년부터 1991년까지 1인당 국민소득은 83%나 증가했지만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 이전보다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상대적인 비교를 계속하게 되면 소득이 높아져도 행복감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비교하기를 멈추고 지금 가진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보십시오.
- p.140 <명언의 힘, 이탄, 아름다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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