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 쾌락을 즐기는 법
우리는 꿀을 다루듯이
쾌락을 다루어야 한다.
쾌락과 꿀은 식상하지
않도록 손가락 끝을 살며시
갖다 대야지 손 전체를
담가서는 안 된다.
- 프랜시스 베이컨 (영국의 철학자, 정치가)
사람이 쾌락을 알 때 쾌락은 이미 그 고개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비애가 그 고개에 이릅니다. 사람은 쾌락 뒤에 올 비애를 늘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 p.219 <명언의 힘, 이탄, 아름다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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