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석(陰石)
이 곳에 있는 돌은
여성의 은밀한 곳을
그대로 배닮았다하여
음석(陰石)이라 부르고 있으며,
이 돌을 만지면
여자들이 바람난다고 해서 마을에서
흙으로 덮었으나 크고 작은 사고가 많이
발생하여 다시 파 놓았으며,
이러한 일 또한 난향신의 조화라고 여겨
이 돌을 귀중히 여기고 있으며,
자손이 귀한 사람들은 자손 번창을 기원하는 뜻으로
이 돌을 드나드는 의식을 행하기도 한다.
※ 정선군 북평면 나전 - 난향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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