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뻥 이 요

팔당의 유래

물빛향기 2012. 9. 16. 21:56

팔당의 유래

 

강의 양쪽 산세가 험준하고 수려하여 팔선녀가 내려와 놀던 자리가 여덟 곳이나 있고

이후 그 자리에 여덟개의 당(堂)을 지어 놓았다고 해서 '팔당'이라 부른다고도 한다.

용이 되어 올라가려는 것을 여자가 봐서 부정을 타,

강으로 떨어져 이무기가 되었다는 전설도 전한다.

'바댕이'라는 다른 이름으로도 불린다.

일제시기 전에는 '바댕이'라고 불렀고,

그후에는 '팔당'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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