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자전거길(10월 3일, 13일)
10월 3일은 팔당역에서 출발하여 가평 이화원 앞까지 101.3km 왕복했지만,
트랭글GPS가 오작동으로 다시 13일날 도전했다.
팔당 옛철도길을 자전거길로 만들어서 시작시점이다.
봉안터널 - 13일날은 바람이 하루종일 불어서 무척 힘든 하루였다.
옛 능내역
옛 북한강철교 - 이제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되었다.
피아노폭포
'피아노폭포'는
절개지에 철골로 따로 구조를 세웠고
인공암반을 이용해 인공절벽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수직 높이 61m, 경사면의 길이 91.7m로
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방류수를
펌프로 끌어 올려 흘러내리게 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피아노화장실
들어가는 입구 계단을 오르면, 피아노음이 내려 나옵니다.
샛터삼거리 쉼터
10월 3일은 이화원 초입까지 갔다왔습니다.
10월 13일 경강교 앞에서 유턴해서 다시 팔당으로 돌아왔습니다.
음악이 흘려 나오는 터널입니다.
청평 수력발전소
사람밥상이나 다름 없는 곳에 개가 앉아 있네요. 이래도 되는 겁니까?
장미꽃 한 송이! 받아주세요.
나들이 가는 가족
팔당 봉안터널 안에서 한 컷!
바람이 무척 불던 날(13일), 무척 힘들게 가평까지 갔다가(경강교), 출발지인 팔당역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