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곽길(한양도성길)

서울성곽길(한양도성길) 2015년 3월 28일

 

서울의 내사산(북악산,낙산, 남산, 인왕산)을 잇는 서울성곽길은 

서울의 4대문(숙정문, 흥인지문, 숭례문, 돈의문터)과 4소문(창의문, 혜화문,광희문, 소의문터) 및

성곽길 18.6km를 따라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탐방로이다.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조선시대의 도성으로,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 10호로 지정되었다.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는 한양에 도읍을 정하고 1396년(태조 5년)에

한양 둘레에 약 18km의 성곽을 쌓는다. 

이후 세종 때에는 흙으로 된 구간을 모두 돌로 바꾸어 쌓았고,

영조 때에는 성곽 동쪽 부근에 방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치성을 쌓았다. 

북악산, 인왕산, 남산, 낙산의 능선을 잇는 성곽과 성문은 일제강점기에 훼손되어 일부만 남았다. 

지금 이 성곽을 '서울성곽(서울한양도성)'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일부 구간은 성곽길을 따라 걸을 수 있게 했다.

인왕산, 북악산, 낙산, 남산으로 이어지는 18.627km의 서울 성곽 둘레를 걸으며

 그 안에 깃든 역사와 문화, 생태를 폭넓게 느꺼 볼 수 있다.

 

오랜간만에 토요일을 맞이해서 서울 성곽길을 탐방하기 나섰다.

 

흥인지문(동대문) [인(仁) : 어질다 -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혜화문(동소문)

 

 

숙정문(북대문) [지(智) : 지혜롭다 -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마음]

 

 

 

창의문(북소문)

 

인왕산(339.9m) 

 

 

돈의문터(서대문) [의(義) : 의롭다 - 불의를 부끄러워하는 마음]

☞ 차량 때문에 인증사진을 못 찍었음.

 

숭례문(남대문) [예(禮): 예의바르다 - 남을 공경하고 양보하는 마음]

 

 

 

 

 

 

 

 

 

 

 

 

트랭글 GPS 기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