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여행/중랑한강아라 자전거길

중랑천 자전거길

물빛향기 2015. 9. 7. 22:55

중랑천 자전거길 (2015년 8월 31일 55.26km - 4시간 03분)

 

오전에 배봉산 자락길에서 걷기 힐링을 하고,

오후 13시 41분에 겸재교에서 중랑천 자전거길을 따라 양주역 앞까지 갔다가 오다.

 

 

의정부 초입, 날씨는 쾌청해서 라이딩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오늘은 양주역앞에서 유턴해서 집으로 돌아오다.

 

오는 길에 회룡천길에도 들어가 보고 오다.

 

무수골 자전길도 들어갔다 오다.

이곳은 내가 1991년도에 서울 생활을 시작한 곳이기도 하다.

임시 기숙사로 썼던 건물이 아직도 있다. 

 벌써 세월이 이렇게 지났으니, 감회는 새롭다.

지금 무수골 자전거길의 냇가는 이렇게 변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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