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하고 위트 있는 통찰, 아름답고 정확한 문장,
읽고 쓰고 말하는 사이에 일어나는 삶의 기적
매일 글을 쓴다. 그리고 한순간 작가가 된다.
이 두 문장 사이에 신인新人
즉 새로운 사람이 되는 비밀이 숨어 있다.
오직 '쓰는' 작가, 김연수가 말하는 창작의 비밀 + 신인新人의 비밀!
말하기와 생각하기, 쓰기의 모든 가능성을 담고 있는
김연수 산문의 세계!
사랑이라는 게 뭔가?
그건 그 사람에 대해서 남들보다 더 많이 아는 것.
그래서 그 사람을 자기처럼 사랑하는 것.
즉 그 사람의 눈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는 일이다.
소설가의 일(김연수 산문) aladin.kr/p/gblX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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