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 동전의 빛깔
금전에는
빛깔이 없다는
말은 그른 말이다.
제 손으로 돈을 벌다 보면
낡아빠진 동전에서도
빛나는 광택이 난다.
- 마르셀 프루스트 (프랑스의 소설가)
제 손으로 힘들게 번 돈은 쉽사리 쓰기 어렵습니다. 도박이나 복권으로 번 돈이 쉽게 탕진되는 것도 버는 수고를 하지 않고 쉽게 손에 쥐어졌기 때문입니다. 수고해서 번 돈만이 삶의 가치를 높이는 데 제대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p.231 <명언의 힘, 이탄, 아름다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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