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 자전거길은 쌍천, 달천, 성황천, 보강천, 미호천 등 총 다섯 개의 수려한 하천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길.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충주시외버스터미널로 다시 연풍(행촌교차로)으로 이동해서, 행촌교차로에서 합강공원까지 105km를 완주하다. 연풍 직행 버스 정류소에서 하차후 오천자전거길은 행촌교차로에서 시작한다. 괴강교 괴산군 괴강교 위에서 인증샷! 아래사진 어느 길로 갈까요? (합강방향으로 간다면 오른쪽으로) 오천자전거길은 바닥 이정표가 많이 지워지기도 했고, 방향지시 표시도 이렇게 없는 곳이 상당히 많다. 몇 번을 알바를 시도하다가 자전거네이게이션을 켜고 확인하며 간다. 개미군단의 출현으로 한참을 구경을 하다. 합강공원 방향으로 가는 길은 이렇게 수월하게 모래재 고개를 쉬게 올라오는데, 반대편에서 올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