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석 난향로원(蘭香路苑)의 유래(由來) 고려시대 말기 무렵에 朴氏성을 가진 "난향"이라는 어린 새색시가 이 지역 어느 집안으로 시집을 오게되었다. 시집와서 처음으로 냇가에 빨래를 하러 나갔다가 강물에 떠내려오는 고리바구니를 보고 호기심에 건져 보았더니 그속에는 무녀(巫女)가 쓰는 .. 걷기 등산 여행/걷 기 얘기 2012.10.07
여성의 은밀한 곳 - 음석 음석(陰石) 이 곳에 있는 돌은 여성의 은밀한 곳을 그대로 배닮았다하여 음석(陰石)이라 부르고 있으며, 이 돌을 만지면 여자들이 바람난다고 해서 마을에서 흙으로 덮었으나 크고 작은 사고가 많이 발생하여 다시 파 놓았으며, 이러한 일 또한 난향신의 조화라고 여겨 이 돌을 귀중히 여기고 있으며, .. 걷기 등산 여행/걷 기 얘기 2008.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