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카페에서 어느 카페에서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처음 만난 그녀 화사한 얼굴에 앵두 빛 나는 입술 아, 가슴의 컵이여! 그대는 진정 고독한 나에게 모든 것을 선사했네. 아늑한 분위기에,,, 그녀는, 술 한잔에 외로움을 달래던 나에게 사랑을 고백했네 우유 빛나는 그녀의 젖 무덤 탐스러운 유방을 볼.. 독서이야기/물들어가는 인생(자작) 201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