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은 나에게 어떤 의미일까? 지하철은 나에게 어떤 의미일까? 13년을 넘게 출퇴근을 하고 있다. 지금은 지하철에서 책을 읽고 있다. 지하철은 나에게 '케렌시아'이다. 케렌시아란, 스페인어로 투우장의 소가 잠시 휴식을 취하는 공간을 뜻한다. 최근 현대인들에게 나만의 은신처를 만들고 힐링하기를 뜻하기도 하는데.. 삶의 이야기/짱구의인간발견 201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