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봉
백제(百濟)의 시조(始祖)인 온조왕이 형(兄) 비류와 함께 도읍(都邑)을 정했다고 전해지고 있는 이곳은
산 전체의 형상(形象)이 마치 어린아이를 업은 듯하다 하여
부아산(負兒山) 또는 부아악(負兒岳)이라 불리운다.
특히 대포알을 바로 세워 놓은듯한 약 2백여 미터의 화강암(花崗岩) 봉우리는
전문 산악인들의 암벽등반 훈련장으로 인기가 많다.
2012년 8월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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