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봉, 숨은벽 능선 등산(2014년 5월 26일)
우이동(13시 11분)에서 백운대2공원지킴터 - 하루재 - 백운산장 - 위문(백운동암문)
- 백운봉(15시 10분) - 숨은벽능선(밑) - 사기막골입구(둘레길 12구간 충의길)
- 솔고개(18시 51분)
하루재 언덕에 있는 안전한 산책, 휴식이 있는 쉼터에서
힘들게 올라온 언덕에 잠간의 휴식의 시간을 갖고, 백운봉을 향했다. ▼
인수봉
백제(百濟)의 시조(始祖)인 온조왕이 형(兄) 비류와 함께 올라 도읍을 정했다고 전해지고 있는
이곳은 산 전체의 형상이 마치 어린아이를 업은 듯하다 하여
부아산(負兒山) 또는 부아악(負兒岳)이라 불리운다.
특히 대포알을 바로 세워 놓은 듯한 약 2백여미터의 화강암 봉우리는
전문 산악인들의 암벽 등반 훈련장으로 인기가 많다. ▼
위문(백운동암문)옆 스타바위 ▼
백운봉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얼굴바위▼
인수봉에 매달려 있는 암벽등산가들 모습이 너무 작게 보인다.▼
백운봉 정상에서 셀카 인증샷 !!! ▼
날씨는 쾌청한데, 바람이 무척 세게 불고 있었다.
인수봉, 숨은벽능선, 백운봉 ▼
오봉과 도봉산이 잘 보인다. ▼
비가온 뒤라서 물이 담겨있는 해골바위 ▼
우이동에서 하루재로 해서, 백운봉 정상을 찍고, 밤골로 가는 길로 내려오다가
숨은벽 능선을 타고 내려와서, 사기막골 입구
북한산 둘레길 12구간 충의길 구간을 걸어서, 솔고개에서 등산을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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