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종류의 사람

네 종류의 사람(이사야 32장 1~8절)

 

본문에는 네 종류의 사람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살펴보자.

 

공의로 통치할 왕(1~3절)

메시야를 상징하고 있다.

그 사람은 광풍과 폭우를 가리는 것 같고, 마른 땅에 냇물 같고,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며,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가 귀를 기울일 것이며,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다.(2~4)

 

2. 어리석은 자(6절)

그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르며

주린 자의 속을 비게하며, 목마른 자에게서 마실 것을 없어지게 한다.

 

3. 악한 자(7절)

그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세워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가난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지라도 멸하게 한다.

 

4. 존귀한 자(8절)

존귀한 사람은 존귀한 일을 계획하고,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게 된다. 그는 존귀하고 현명한 사람이다.

 

▶ 의로 통치할 왕과 존귀한 자는 항상 존귀하게 백셩을 다스리고, 이끌어 가는 지혜로운 사람이요,

어리석은 자와 악한 자는 미련한 사람으로서, 악을 도모하는 자들이다.

우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서 존귀한 일을 계획하고,

올바른 판단을 하는 존귀하고 현명한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