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미션 주제 |
행복미션 11. 케렌시아 만들기
케렌시아란, 스페인어로 투우장의 소가 잠시 휴식을 취하는 공간을 뜻합니다. 최근 현대인들이게 나만의 은신처를 만들고 힐링 하기를 뜻하기도 하는데요. 독서, 음악 듣기, 글쓰기 등 카페에서 나를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행복미션 관련 사진 |
|
행복미션 소감 |
나는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 안이, 나만의 아지트 공간으로 이용 합니다. 10년이 넘는 시간을 아침에 약 1시간, 저녁에 약1시간을 지하철 안에서 보내 버리고 말았습니다. 처음에는 답답하고 지겨운 시간이였는데, 어느 날부터 이어폰으로 음악도 듣고, 또는 책을 읽다보니 나만의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나만의 시간으로 새로움을 창조하는 나만의 지하철 공간이 되면서, 다른 분들처럼 음료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은 있지만, 지하철이라는 공간과 시간이 나만의 케렌시아의 공간 되었습니다. 열차 칸은 3-4 아니면, 4-1 부근에 탑승합니다. |
2018년 7월 11일 행복미션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