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둘레길
(19 방학동길 - 20 왕실묘역길 - 21 우이령길<탐방예약제>)
북한산 둘레길 포토포인트에서 인증사진을 찰칵!!!
북한산 국립공원 둘레길 21구간 총 71.8km를 11번째 완주를 하다.
(첫회는 몰라서 인증사진을 못 찍었다.)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산책로이다.
둘레길은 전체 71.8km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km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 나머지 26.1km 구간을 개통했다.
사람과 자연의 하나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11번째 북한산 둘레길을 완주하다.
도봉역에서 무수골로 향했다. 19번째 방학동길에서 시작해서, 우이령길까지 완주하다.
19구간 방학동길(3.1km - 쌍둥이전망대)
방학동이라는 이름은 곡식을 찧는 기구인 방아가 있는 곳이라는
뜻을 가진 우리말 '방아골(굴)'에서 유래하다.
구간이 숲길로만 이어진 방학동길에서는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한 모금 약수로 식히고 갈 수 있는
바가지약수터와 도봉산 둘레길의 명소이자 유일한
전망대인 쌍둥이전망대를 만나실 수 있다.
쌍둥이전망대에서 인증샷 !!! ▼
20구간 왕실묘역길(1.6km - 정의공주묘 앞)
성종의 맏아들인 연산군의 묘와 세종대왕의 둘째딸인 정의공주의 묘가 있어
왕실묘역길이라 이름 지어졌다.
또한 600년 전부터 주민들의 식수로 이용되어 온 원당샘과
서울시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로 수령 830년에 달하는 방학동 은행나무,
연산군묘 재실등이 있는 왕실묘역길은 짧은 구간이지만
우리의 삶과 이야기를 알차게 담은 역사 문화길이다.
정의공주묘 앞에서 인증샷 !!! ▼
21구간 우이령길(6.8km - 오봉전망대) 탐방예약제
우이령(소귀고개)길은 북쪽의 도봉산과 남쪽의 북한산의 경계이다.
무장공비의 청와대 침투사건(1968. 1. 21)으로 인하여
민간인의 출입이 전면 금지되었다가 2009년 7월 탐방예약제로 개방된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된 지역으로, 우이령 계곡과 숲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맨발체험이 가능하며, 노약자 모두 걸을 수 있는 편안한 길이다.
오봉전망대에서 인증샷 !!! ▼
열 한번째 북한산 둘레길을 완주하다.
2014년 4월 21일 1~5구간 11.3km
4월 28일 6~11구간 20.1km
5월 5일 12~18 24.2km
5월 19일 19~21 12.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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