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백운봉/백운대) 가는 길

북한산(백운봉/백운대) 가는 길

2015년 3월 16일(월)

 

꽃샘추위가 살짝 물러가고, 포근한 봄날씨 속에 올해 첫 등산 나들이를 나섰다.

상봉역에서 수유역까지 지하철로, 수유역에서 우이동까지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려 백운대를 향해 걸어 올라가니, 오랜간만에 산행을 시도하니 초반부터 무척 힘들게 갔다.

 

우이동 탐방지원센터 가기 전에 만남의 광장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백운대 2공원 지킴터에서 하루재까지 무척 힘들게 올라섰다.

 

인수봉이 우뚝솟아 있는 모습을 볼때마다 새롭다.  저곳에 나도 오르고 싶은데,,,

 

아직도 응달에는 눈이 쌓여 있다.

 

앞서 가는 어르신이 지게에 짐을 지고,

한 발자국 한 발자국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배낭가방 메고 오르는데도 힘들다고, 쉬어 간다.

 

백운대 오르는 길에 백운산장이 있다.  등산객들의 쉼터,,,

 

백운동 암문(위문)

 

 

오리 바위라고 하는데,,,

 

 

 

 

 

 

백운대 정상에서 인증샷!!!

 

 

 

 

 

백운데 정상부에 있는 3.1운동 암각문

 

 

 

 

 

 

 

용암문

 

 

 

용암문에서 동장대 방향으로 가다가, 만경대를 바라보고 촬영

 

 

 

 

 

 

 

 

 

 

동장대

 

대동문

 

산영루 정자를 복원해 놓았다.

 

 

 

 

 

 

 

 

우이동에서 하루재, 백운산장, 백운동암문, 백운대에서 점을 찍고, 백운동암문(위문), 노적봉앞, 용암문,

동장대, 대동문, 중성문, 대서문으로 해서 이곳 둘레교 앞에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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