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자전거길(2차 - 1일)

남한강 자전거길(2017년 7월 17일, 66.94km, 약 5시간 32분 소요)

2차 1일 (혜원사거리에서 ~ 양평역까지)

흐린 날씨 속에서 힘차게 집부근 혜원사거리에서 겸재교, 성수대교, 미사대교, 팔당대교, 능내역, 북한강철교, 양수역, 옛철도길쉼터, 양평군립미술관, 양평역까지 1차 남한강자전길 달렸다. 

장마비가 내려서 한강이 흙탕물로,,,

잠실롯테 타워

강동대교 밑에 침수로 인해 지나갈수 없어서, 우회길로 진행하다.

미사대교 옆, 춤추는 고래

팔당대교 약 2시간 16분, 36.3km 로 소요되어 도착하다.  하늘은 자꾸 흐려만 가고,,,

봉안터널 앞

팔당댐에 흙탕물로 가득한 호수

양수역에 3시간 55분 소요에 48km로 소요되다.

여기서 이른 점심을 먹고 나오니, 잔뜩 흐려서 곧 비가 쏟아질것 같다.

옛철도길쉼터

양평군립미술관 약 5시간 20분 소요되고, 65.8km를 달려 왔다.

그러나 드디어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빨리 양평역으로,,,

오늘은 여기까지, 8월 14일 아침 일찍 이곳에서 남한강자전길를 시작할 것이다.

2차 2일 충주 탄금대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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