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자전거길

남한강 자전거길(2014년 10월 27일)

 

오늘은 날씨가 조금 쌀쌀한 가운데, 팔당으로 향했다.

팔당에서 오늘 은 여주보까지 자전거로 갔다올려고 한다.

 

밑에 안내판을 보면서, 나도 남한강 자전길 중에 충주 탄금대까지 도전하고픈 마음이 생긴다.

꼭 한번 도전 할 것이다.

 

팔당댐 부근에 단풍으로 물들다.

 

 

 

찬바람을 맞으며, 북한강 철교를 자전거로 건너다.

 

 

용담아트터널이라고 표지판 있어서, 자전거를 세우고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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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철길 쉼터

 

 

 

 

여기는 양평 기곡아트터널

 

자전거를 타고가면서, 촬영한 것이라 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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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아름다운 자전거길,,,

 

 

 

 

 

 

저 멀리 이포보가 보인다.

 

 

 

 

 

 

 

 

 

 

 

 

 

전망대 반대쪽으로 건너와서 촬영.

 

이포보를 건너와서 좌측으로 여주보를 향하는데,

처음에 자전거길이 있다가 없어서 일반 도로 길로 가다가,

강변으로 나가서 자전거길을 찾았지만, 그 길도 얼마 안 가서 끝나고, 산길로 넘었다. 

다시 돌아가기도 먼길을 왔다. 

농로길과 산길, 도로, 그대로 여주보 방향으로 약 1시간 넘게 찾아 이리저리,,,

 

드디어 여주보 앞에 당도하다.

 

여주보 전망대에서 본 여주보

 

 

 

여주보에서 점을 찍고,

전망대 반대편으로 건너서

 자전거길로 이포보로 해서

양평으로, 팔당으로 향했다.

 

 

 

끝이 안 보이는 자전거길과 도로,

바람은 불고, 자전거는 안 나가고

힘들게 앞으로 전진 전진,,,

 

이포보를 지나고,,,

 

 

개군산 후미개고개를 넘어 왔다.

 

 

봉안터널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