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자전거길

남한강 자전거길

(2015년 7월 20일 90.18km , 08시간 30분정도 소요)

 

날씨가 흐린 가운데 팔당역에서, 자전거를 대여해서 출발.

팔당댐 부근,

 

팔당댐 호수 - 언제나 이곳은 아늑하고 기분이 좋다.

 

북한강 다리 옆 밝은 광장에 있는 쉼터, 커피전문점. 월요일은 휴무.

 

옛 북한강 철교

남한강 자전거길로 변해 있다.

다리 중앙 아치부근 바닥에 유리로 통해 물 흐르는 모습을 볼수 있어, 아찔함을 더해 준다.

 

 

옛 철길과 쉼터

 

 

터널 안은 엄청 시원하다. 좀 더 밝으면 앉자 놀고 싶다.

 

옛 철길 쉼터

 

옛 철길 쉼터 조형물 앞에 오늘 수고하는 자전거를 인증샷!!!

 

옛 열차 안에 무엇이 있을까?  월요일은 휴무관계로 관람을 할 수 없다.

 

 

시원하게 옛 철길 위에 아치터널이 설치되어있다.

 

 

양평군립미술관 앞. 여러 조형물이 있어서, 눈을 즐겁게 한다.

 

사거리 횡단보도에 설치된 자전거 라이딩 조형물

 

태극기를,,,

 

태극기와 하트모양 꽃 화단

자랑스런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풍차와 국기, 장단지 진열

 

 

이포보가 보인다.  비행기 나는 모습 같다.

 

 

배 모형의 이포보 전망대.

시원한 강 바람을 맞으며, 땀을 식혀 본다.

 

 

이포보전망대 앞에서 인증샷!!!

 

 

 

 

 

 

힘들게 여주보까지 왔다. 

비가 조금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여주보를 기점으로 휴식을 하고 다시 돌아가야 한다.

구름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게 저전거를 탈 수 있어서 좋았다.

 

 

 

여주보(다리)  엘레베이터(승강기) 안에서 셀카를,,,

 

한강 종주를 위해 자전거길을 찍어봤다.

2015년 8월 13일 쯤 팔당에서 충주 탄금대까지

왕복 라이딩을 계획하고 있는데, 초보자라서 가능할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도전하고 싶어서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는데,,,

도움을 주실 분은 댓글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주보 전망대 안에서 인증샷!!!

 

 

 

당남리섬 - 들꽃이 무성하게 피어있다.

 

 

당남리섬에서 이포보를 바라보고,,,

 

 

 

 

 

오두막

잠시 쉬어 가는 곳, 마음의 무거움 짐을 쉬면서 내려 놓고 가세요.

 

구름 속에서 햇빛이,,,

 

 

 

 

오늘은 구름이 있어서 즐겁게 라이딩을 즐겼다.

두번째도 무사히 마쳤지만,

팔당 ~ 북한강다리 ~ 양평 ~ 이포포 - 여주보(유턴) ~ 이포포 ~ 양평까지,,, 

다음(8월 13일 예정)에 팔당에서 충주 탄금대까지의 라이딩을 무사히 마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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