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일생이생 김진래
탐스럽게 열린 대추열매
겨울 봄 여름 가을
열매를 맺기 위해
고통과 아픔을
간직한 채
풍성한 열매를
맺은 대추나무
이젠 얼마 지나면
만날 수 없는 대추나무
도로가 생기는 이유로
고향집과 대추나무
앞으로 볼 수 없는 너
그동안 고생했네
아름다운 열매를
맺느라고
2018년 10월 14일
서울 망우동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면서,,,
대추
일생이생 김진래
탐스럽게 열린 대추열매
겨울 봄 여름 가을
열매를 맺기 위해
고통과 아픔을
간직한 채
풍성한 열매를
맺은 대추나무
이젠 얼마 지나면
만날 수 없는 대추나무
도로가 생기는 이유로
고향집과 대추나무
앞으로 볼 수 없는 너
그동안 고생했네
아름다운 열매를
맺느라고
2018년 10월 14일
서울 망우동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