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라 - 김진래
새벽하늘을 쳐다보면
별들은 나를 보네.
별을 쳐다보면
별들은 반짝반짝
별아, 어찌하랴
이 세상 무엇을 쳐다보리.*
새벽거리를 배회하며
너를 보며 걷는다.
너의 빛남을 인해
너의 찬란함을 볼 때
나는 무엇이 되리
* 이성선 시인의 '별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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