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너는 내가 바라는 대로 살았으면 좋겠다.』
싸우고 고뇌하고, 일하고 사랑하며 자기 삶을 스스로 결정하는
왜곡되지 않은 여성 영웅, 으뜸 고운 강주룡의 삶과 사랑
삶이란,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고 투쟁하는 것
"거침없이 나아가되 쓸데없이 비장하지 않고, 비극적으로 삶을 마감했으나 자기 연민이나 감상에 젖지 않는 이 인물을 통해 우리는 전혀 다른 여성 서사를 만난다." - 심사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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