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일차 워밍업 필사 : '꽃과 나무가 있는 정원' <정원 가꾸기의 즐거움, 헤르만 헤세, 반니, 2019>
◈ 필사할 본문
눈이 뻑뻑하고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면
꽃과 나무가 있는 정원으로 간다
글쓰기에서 도망칠 수 있는 나의 안식처로
노동을 가장한 휴식
상상의 실타래가 한없이 풀리는 명상
영혼이 자란다
즐거움이 자란다
- p.6 <정원 가꾸기의 즐거움, 헤르만 헤세, 반니, 2019>
◈ 필사하기
◈ 단상)
“영혼이 자란다. 즐거움이 자란다.”
이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상상이 가지만, 나는 얼마나 글쓰기에 매진했는가? 또한 나만의 정원이 없어서 푸른 숲이 우거진 산으로 간다. 푸른 숲속에서 노동으로 지친 육신을 휴식하므로,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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