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 - 김진래
끝없이 펼쳐진
들판에서
하늘과 땅이 맞닿은
지평선에서
둘이 하나 되는 아픔을
그 사이로 번져 나오는
붉은 핏물을 보고 싶다.
2+1 = 1 ▶ 둘이 하나되는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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