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일차 에세이필사 : "연한 새싹 같은 어린이" <어린이라는 세계, 김소영, 사계절>
♣ 필사 할 본문
▮워밍업 필사하기
그런데 글을 쓰다 보니 자꾸 어린이 이야기가 나왔다. 깊은 무의식을 발견했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와 나눈 이야기나 어린이에 대해 생각한 것, 지나가다 본 어린이나 어린이에 대해 누군가와 주고받은 대화들이 제일 쓰고 싶은 이야기였다. 나는 조금 당황했다.- - p.5 (어린이라는 세계, 김소영, 사계절 )
♣ 필사하기
♣ 단상)
- 어린이와 나눈 이야기나 어린이에 대해 생각한 것.
- 어린이에 대해 누군가와 주고받은 대화들이 제일 쓰고 싶은 이야기였다.
- p.5(어린이라는 세계, 김소영, 사계절, 2021)
► 한줄 essay : 연한 새싹 같은 어린이
9기는 어떤 책으로 진행될까? 기대하며 모집공고에 들어가 봤는데, 어린이에 관한 <어린이라는 세계>와 <혼자가 혼자에게>라는 새로운 곳을 향한 사색의 시간에 대한 두 권의 책이더라고요.
먼저 어린이란 나에게 어떤 존재인가? 아이들을 가까이 하기 힘들다. 주변에 어린아이들을 함께 할 수 있는 어린 친구들이 없다. 코로나로 인해 친척들도 만나기 힘들어서 조카들의 자녀들도 만난 지 오래됐고 참으로 서글픈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어린이라는 나에게 있어서는 소중한 생명으로 연한 새싹과 같다. 그들로의 세계를 접하고 알아가게 되어 행복할 것 같다.
news.v.daum.net/v/20210416142323551#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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