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이야기/에세이필사

마지막 멘트 <아무튼, 메모 / 정혜윤 ♡ 사랑 밖의 모든 말들 / 김금희>

물빛향기 2021. 1. 30. 21:50

 

마지막 멘트 <아무튼, 메모 / 정혜윤 사랑 밖의 모든 말들 / 김금희>

 

에세이필사 7기 마지막 날 요약하기

   <아무튼, 메모 / 정혜윤 / 위고>

   <사랑 밖의 모든 말들 / 김금희 / 문학동네>

 

0일차

- 메모는 재료다. 메모는 준비다.

- 삶을 위한 예열 과정이다. 어떻게 살지 몰라도 쓴 대로 살수는 있다.

 

1일차

- 지시사항은 꼭 내 가까운 곳에 메모를 하자!

 

2일차

- SNS를 하는 시간을 줄이자!

 

3일차

- 2021년 짧은 글이라도 써보자!

 

4일차

- 휴대폰의 메모장을 활용하자! - 메모노트를 잘 관리하자!

 

5일차

- 내일을 위한 세 가지 실천

   ► 에세이 필사를 통해 나의 세계를 발견할 것이다.

   ► 날마다 아름다운 단어를 찾자!

   ► 내일의 삶이 오늘을 통해 조금씩 변하기를 바란다.

 

6일차

- 내가 재미를 느끼는것은? (10가지)

 

7일차

- 메모 노트를 만든다면 노트 이름은? - ‘물빛노트와 책 산책 노트

   <달달한 사탕처럼, 달콤한 아침처럼, 물빛과 같이 향기 나는 인생을 살자!!!>

 

8일차

- 메모는 나의 사색공간이고, 보물창고이다.

   (메모의 중요성을 알았으니, 열심히 좋은 문장을 만나면 열심히 메모할겁니다.)

 

9일차

- 지금하고 있는 운동은?

   <실내 자전거 타기, 무작정 동네 한 바퀴 걷기, 4대강 자전거길 도전>

 

10일차

- 동식물 중 좋아하는 것?

   ► 동물은 집안에서 키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귀엽긴 해도 직접 동거하기는 싫다.

       (몇 년 전에 아들이 햄스터를 데리고 와서 약 2년 동안 함께 동거한 것뿐입니다.)

   ► 식물은 가끔 선물로 들어온 것을 키워보지만, 몇 년을 못가네요.

 

11일차

- 나를 위해 메모합니다.

   ► 작은 것에서 기쁨을 찾자!

       <살아가는 중에 내 주변에서 작은 것으로 인해 기쁨을 찾는 연습을 하자!>

   ► 작은 메모노트를 가지고 다니며, 또는 휴대폰의 메모장을 활용하자!

       <이제는 자꾸 잊어버리기 때문에 손을 적어야 한다.>

 

12일차

- 나만의 기억장소 - 메모노트

 

13일차

- 사소한 것들을 통해 나의 삶을 바꿔자!

 

                             = = = = = = =

 

14일차

- 나의 상황을 한 줄 에세이로 표현하면?

   <힘차게 달려 왔으니, 잠시 쉼을 갖고 인생 후반을 달리자!>

 

15일차

- 어떤 음식이 떠오르세요?

   <추억이 있는 속이 꽉 찬 통통한 만두’>

 

16일차

- 오늘 어떤 하루였나요?

   <순조로운 하루 속에서 주어진 일과에 충실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힘든 일이 있어도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준비된 삶이 되어야겠다.>

 

17일차

- 내가 사랑해 온 작가는? - 김성일, 김진명

 

18일차

- 인상적인 영화 소개하기 = “너는 내 운명(2005)”

   <무슨 일이 있어도 그녀를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19일차

- 혼밥의 장단점 하나씩 적어보기.

   <혼밥의 장점은 아무 때고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양도 조절해서 마음껏 즐기며 먹는다.>

   <혼밥의 단점은 사람이 많은 식당에서 혼자서 4인용 식탁을 차지하고 있으면, 마음이 불편하다.>

 

20일차

- 소설을 읽는다는 건

   <소설을 읽는다는 건, 다른 세상을 경험하는 것이고, 다른 사람의 삶을 통해 나의 삶을 알아가는 일일지도 모르겠다.>

 

21일차

-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22일차

- 내가 좋아하는 시 한 편. - 인증샷 시대(이묘신)

 

23일차

- 사랑과 사랑 밖의 모든 말의 수신처인 각자의 “OO에게가 있다는 것, OO을 생각해보는 날이 되기를.

 

24일차

- 안녕이라고 말하지 못한 이별 - 세월호

 

25일차

- 작가님처럼 쓰기 - 출근길

 

26일차

- 우리의 해피엔딩 <마음에 따뜻한 존경같은 것이 일었다.>

 

2021년 새해를 진희샘과 7기에 함께 한 샘들과 에세이필사로 시작하게 되었고, 이제 마무리하기까지 행복한 한 달이였습니다.

출처 : 김성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