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빛향기인생

어느 카페에서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처음 만난 그녀 화사한 얼굴에 앵두 빛 나는 입술 아, 가슴의 컵이여! 그대는 진정 고독한 나에게 모든 것을 선사했네. 아늑한 분위기에,,, 그녀는, 술 한잔에 외로움을 달래던 나에게 사랑을 고백했네 우유 빛나는 그녀의 젖 무덤 탐스러운 유방을 볼..

연상의 여인 술 한 잔에 만나던 그 여인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나누었네. 둘이는, 행복을 추구하며, 미래를 설계하며, 행복한 나날이었다네. 그러던 어느날, 불행한 일이 닺쳐 이별의 슬픔을 맛보며 헤어지고 말았네. 서로 외로움을 감추고 이별의 노래를 불러야만 했네. 그처럼 사랑했던 ..

연인들의 기도 출렁이는 파도소리 아낙네들의 이야기소리 저 멀리 갈매기들이 울어대고, 뱃 고등 소리를 기다리는 마을 아낙네들, 참으로 보기 좋은 풍경이다. 저마다 무사히 돌아오길 기도하는 아낙네들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다. 1988년 4월 24일 김해군 녹산면 송정리 앞 바다를 보면서..

벗! 교문을 등지는 친우야! 우리 사회에서 다시 만나자! 교실 안 훈훈하던 벗들의 우정을 우리 사회에서도 길이 간직하자. 울고 웃고 부딪기든 정든 교실을 우리는 웃는 얼굴로 다시 한번 돌아보자. 친우야! 정든 친우야! 우리의 우정 조금도 변치말자. 교실 안 울고 웃던 그 모습으로 우리..

선생님 영주 남부초등학교 6학년 3반 이영일 우리 선생님은 안경 쓰셨어요. 그런데 눈이 네게 있답니다. 나는 우리 선생님이 눈이 두 개 있으면 좋겠습니다. 경북 영주시 영주역 앞, 어느 조그만 교회에서 1984년 이나 1985년에 교회학교 교사할 때, 나를 보고 쓴 시. 아시는 분 연락주세요.

연분홍 사랑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귀 기우려봐요 당신의 음성이 아주 자그막히 들리는 듯해요. 웃는 모습이 싱그러움을 느끼게 한다! 수줍음을 느끼는 여인, 그러나 여인의 가슴은 포근하다. 나만이 느낄 수 있는 이 사랑의 뜨거움,,, 얼마 전 까지만해도 밝게 웃던 그녀의 모습이 이제는 ..

아 름 답 게 천지를 아름답게 지으신 주여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신 주여 천지를 아름답게 지으신 것처럼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신 것처럼 나의 마음을 정직하게 하소서. 나의 마음에 새로운 영을 창조하소서. 나의 심령속에 자원하는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내 속사람을 내 속 사람을 아름답..

못난 들꽃 담 밑에 핀 들꽃아 너는 어찌 그리 처량하냐 국화 꽃처럼 맑고 깨끗한 꽃이 되어 보아라. 너의 모든 것을 밝히고 그 불쌍한 자리에서 일어나서 너는 아름다운 꽃으로 변해 세상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꽃이 되어보라. 1984년 8월 25일

풀과 같은 인생(人生) 시편 103편 15절 - 인생은 그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주여! 새롭게하여 주옵소서. 이 성산에서 옛 사람을 완전히 벗어 버리고, 새로운 피조물로 살게하소서. 주여! 주님의 나라만 바라보게 하소서. 이 성산에서 세상 것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주..

삶의 5S 원칙 공부(Study) : 지식은 힘이다. 힘이 있어야 생존 경쟁에서 낙오되지 않는다. 저축(Saving) : 저축에는 시간의 저축, 재능의 저축, 신용의 저축, 금전의 저축이 필요, 그러나 지나친 것은 삼가 해야 한다. 진실(Sincerity) : 보이지 않는 밑천으로 자기의 신용을 높여준다. 속도(Speed) :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