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말의 방향 말은 날개를 가지지만 생각하는 곳으로 날아가지는 않는다. - 조지 엘리엇 (영국의 소설가) 말은 내뱉은 사람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해석될 수가 있습니다. 듣는 사람의 지적⸱감성적 지배를 받기 때문이지요. 한 번 입 밖으로 내뱉은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습니다. 누군가에게 말을 할 때는 자신의 감정과 의도가 정확히 전달되도록 한 마디 한 마디를 신중하게 하고, 가까운 사이일수록 말이 상처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p.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