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6일차 : 마무리 멘트 , 30일(2020년 9월 30일) 는 오늘로 마무리합니다. 샘들 열심히 30일 동안 완주해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 권을 읽고 필사하신 샘들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이기주의 필사하면서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언어에 대한 ‘온도’를 측정했던 것 같습니다. 언어의 소중함, 말 한마디의 따뜻함을 얘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는 다소 내용이 어려웠지만 문학평론가 황현산 선생님의 깊은 사유를 발견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사물, 현상에 대해 성찰하는 힘이 조금은 키워지길 꿈꿔봅니다. 네 번의 미션도 힘드셨을 텐데 고생하셨습니다. 여러 사정상 필사나 미션을 못하신 샘들, 끝까지 애써주셔서 감사드려요. 30일 동안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신 샘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힘이 났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