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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과 아첨 <명언의 힘, 이탄, 아름다운날>

81. 칭찬과 아첨 사냥꾼은 개로 토끼를 잡지만 아첨꾼은 칭찬으로 우둔한 자를 사냥한다. - 소크라테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미국 최고의 컨설턴트인 데일 카네기는 말했습니다. “아첨은 이빨 사이에서 나오고, 진지한 칭찬은 가슴에서 나온다.” 특히 이해관계가 얽힌 일에는 로비와 뇌물, 그리고 아첨이 오가는 것이 보통입니다. 성의를 갖고 상대를 대하면 상대방에게 허위가 있을 리 없고, 자기에게 허위가 있으면 상대방에게 성의가 생겨나지 않습니다. - p.92

'더 아픈 사람' <언어의 온도, 이기주, 말글터>

♣ 5-1일차 : '더 아픈 사람' aladin.kr/p/DLblB 언어의 온도 (3주년 150만부 기념 에디션, 양장) 언어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다고 생각하는 저자가 일상에서 발견한 의미 있는 말과 글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저자는 단어의 어원과 유래, 그런 언어가 지닌 차가움과 따뜻함을 글감 삼아, 하찮� www.aladin.co.kr ♣ 필사 할 본문 ▮더 아픈 사람 언젠가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맞은편 좌석에 앉아 있는 할머니와 손자가 눈에 들어왔는데 자세히 보니 꼬마의 안색이 좋지 않았다. 할머니 손에는 약봉지가 들려 있었다. 병원에 다녀오는 듯했다. 할머니가 손자 이마에 손을 올려보더니 웃으며 말했다. “아직 열이 있네. 저녁 먹고 약 먹자.” 손자는 커다란 눈을 끔뻑거..

독서 <명언의 힘, 이탄, 아름다운날>

80. 독서 말하기 전에 생각하고 생각하기 전에 책을 읽으라. - 조셉 우드 크루치 (미국의 작가, 문학평론가) 정치가이면서 최고의 과학자이자 저술가였던 벤저민 플랭클린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독서는 정신적으로 충만해지게 하고, 사색은 사려 깊은 사람을 만듭니다. 그리고 논술은 확실한 사람을 만듭니다.” - p.91

'당신의 언어 온도는?' <언어의 온도, 이기주, 말글터>

♣ 5-0일차 워밍업 필사 : '당신의 언어 온도는?' aladin.kr/p/DLblB 언어의 온도 (3주년 150만부 기념 에디션, 양장) 언어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다고 생각하는 저자가 일상에서 발견한 의미 있는 말과 글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저자는 단어의 어원과 유래, 그런 언어가 지닌 차가움과 따뜻함을 글감 삼아, 하찮� www.aladin.co.kr ♣ 필사할 본문 ▮ 당신의 언어 온도는 몇 도쯤 될까요 섬세한 것은 대개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예민합니다. 우리말이 대표적입니다. 한글은 점 하나, 조사 하나로 문장의 결이 달라집니다. 친구를 앞에 두고 “넌 얼굴도 예뻐”하려다 실수로 “넌 얼굴만 예뻐”라고 말하는 순간, 서로 얼굴을 붉히게 됩니다. 언어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습니다. 따뜻함과 차가..

성공할 때까지 나아가라 <명언의 힘, 이탄, 아름다운날>

79. 성공할 때까지 나아가라 누구에게나 한 가지 잘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당신이 잘 할 수 있는 바로 그 무언가를 찾았으면 성공할 때까지 노력해야 한다. - 금언 크게 성공한 사람일수록 누구보다도 더 많은 노력을 한 사람입니다. 인생은 그 누구도 호락호락 놔두지 않습니다. 우리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늘 노력해야 하는데, 그때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스스로를 신뢰하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믿을 때에만 포기하지 않고 한 결같이 노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p.90

적정한 거리 <명언의 힘, 이탄, 아름다운날>

78. 적정한 거리 떨어져 있을 때의 추위와 붙으면 가시에 찔리는 아픔 사이를 반복하다가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 쇼펜하우어 (독일의 철학자) 좋은 사람과 관계를 오래 유지하려면 너무 지나치지도 소홀 하지도 말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세요. 그런 거리에서 가벼운 흥분과 설렘을 유지시켜주는 힘이 생겨납니다. 그러나 그 기분 좋은 균형이 무너지는 순간 집착과 미련이라 불리는 불쾌한 것들과 손을 잡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뒤에 이별이라 불리는 가슴 아픈 현실을 맞이하게 됩니다. - p.89

상상력 <명언의 힘, 이탄, 아름다운날>

77. 상상력 한 숟갈의 상상력은 한 트럭의 지식보다 더 중요하다. - 아인슈타인 (미국의 물리학자) 아이들에게는 비범한 재주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상관하지 않는 재주입니다. 아이들은 어떤 상황에 놓이든 신나게 즐기는 재주가 있습니다. 마치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창조의 여신들처럼 끊임없이 놀거리를 만들어냅니다. 장난감이 없을 때는 주변의 아무 물건에나 의미를 부여하여 신나게 놉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아이들에게서 배워야 할 자세입니다. 거칠 것 없는 상상력에서 새로운 세계가 만들어집니다. p.88

오해받는 것 <명언의 힘, 이탄, 아름다운날>

76. 오해받는 것 위대하다는 것은 오해받고 있다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 R. W. 에머슨 (미국의 시인, 수필가) 자립심의 중요성을 강조하곤 했던 미국의 랠프 왈도 에머슨은, 반대에 직면했을 때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해받는 것이 그렇게 나쁩니까? 피타고라스도 오해를 받았습니다. 소크라테스,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오, 뉴턴 같은 완벽하게 순수하고 현명한 정신의 소유자들도 모두 오해를 받았습니다. 당신이 내린 결정에 대해 주변에서 반대를 하더라도 너무 상심하지 마십시오. 모든 위대한 사람들은 오해를 받았으니까요.” - p.87

잠재력 <명언의 힘, 이탄, 아름다운날>

75. 잠재력 교육은 그대의 머릿속에 씨앗을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 씨앗들이 자라나게 하는 양분을 공급해주는 것이다. - 칼릴 지브란 (철학자, 작가) “새는 날 수 있게 태어났으며, 말은 달릴 수 있게 태어났고, 사람은 배우며 이해할 수 있게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은 배움이라는 양분을 먹고 자랍니다.” 퀸틸리아누스가 한 말입니다. 아무리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해도 교육과 훈련으로 발현시키지 않으면 그대로 묻히고 마는 것이 인간의 재능입니다. - p.86

재능이 꽃필 때 <명언의 힘, 이탄, 아름다운날>

74. 재능이 꽃필 때 자연은 공평하게 재능을 나누어주었다. 모든 차이는 교육과 환경에서 오는 것이다. - 필립 체스터필드 (영국의 문인, 정치가) 부모들이 만든 환경 덕분에 천부적 재능을 찾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모와 즐겁게 노는 과정에서 부모들이 관심을 갖는 분야에 자연스럽게 동참함으로써 자기도 모르게 그 분야의 재능을 키우게 된 것입니다. 예를 들면 진화론을 창시한 찰스 다윈은 중학교 과학 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곤충 채집, 식물 채집을 하러 다니면서 생물학에 흥미를 갖고 재능을 키워나갔습니다. 어떤 계기나 기회가 재능을 이끌어내고 환경이 그것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 p.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