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타인 우리의 일생은 타인에게 얽매여 있다. 타인을 사랑하는 데 인생의 반을 소모하고 타인을 비난하는 데 반을 소모한다. - 조제프 주베르 (프랑스의 작가) 『법구경』에서 “악한 일은 자기를 괴롭게 하지만 그것은 행하기 쉽고, 선한 일은 자기를 편안하게 하지만 그것은 행하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당신이 미워하는 사람에게 악행을 저지르면 당신의 증오에 기름을 붓는 것과 같습니다. 반대로 원수를 너그럽게 대하게 되면 당신의 마음속에 응어리져 있는 증오가 깨끗이 달아날 것입니다. - p.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