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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다니는 길" <생각의 좌표, 홍세화, 한겨레>

2일차(p.97~185) : "사람이 다니는 길" aladin.kr/p/rFN1g 생각의 좌표 우리 시대의 지식인 홍세화가 그동안 기고한 글과 새로 작성한 글을 모아 엮은 6년만의 신작. 젊은이들에게 사유하는 인간으로서 사회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안목의 실마리를 제공하기위한 사 www.aladin.co.kr * p.97~185 요약 발췌 “우리는 이 땅을 조상에게서 물려받은 게 아니라 후손에게서 빌린 것이다.” - 생텍쥐페리의 말. - p.103 인간은 이제 다른 인간과 자연을 착취하는 데 멈추지 않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후손의 몫까지 착취한다. … 마하트마 간디였다. “신은 우리 모두의 필요를 충족시켜주지만 단 한 사람의 탐욕도 만족시킬 수 없다.” - p.103 회색의 도시, 콘크리트 건물과 공해로 ..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몸에 배게" <생각의 좌표, 홍세화, 한겨레>

1일차(p.5~93) :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몸에 배게 익히기" aladin.kr/p/rFN1g 생각의 좌표 우리 시대의 지식인 홍세화가 그동안 기고한 글과 새로 작성한 글을 모아 엮은 6년만의 신작. 젊은이들에게 사유하는 인간으로서 사회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안목의 실마리를 제공하기위한 사 www.aladin.co.kr * p.5~93 요약 발췌 '내 생각은 어떻게 내 것이 되었을까?‘ … 생각하는 동물인 나는 지금 갖고 있는 내 생각을 고집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지금 내가 갖고 있는 생각은 태어났을 때엔 분명 없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내 삶을 지배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지배할 내 생각은 어떤 경로로 내 것이 되었을까? … 내가 지금 가진 생각은 다음 보기의 각 경로를 통해 얼마만큼 내 것이 되었을..